브라질 Presidente Figueiredo 열대우림 속 폭포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여행 갈 준비를 마치고 오늘은 여자친구의 친구 Andre 그리고 그의 여자친구 Lívia 생각지도 않은 더블 데이트가 되었네 중간에 내려서 아침도 먹고 계속 가는길에 여자친구와 Lívia는 처음 본사이 인거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친한사이처럼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을까 신기하다 이곳은 폭포로 가기위해서 도착한 곳 마나우스에서 2시간 정도 차를 타면 갈 수 있는 곳이고 presidente Figueiredo 라는 도시 중심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다 반대편 파란색 조그마한 가게에서 마실 물 두병을 샀다 폭포로 가는 길 입구 입장료는 25 real 약 5000원 정도이다 이곳에서 가이드분을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가면 된다 전날 비가 왔는지 가는 길이 진흙 상태가 되어서 매우 미끄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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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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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북부도시 마나우스 Manaus

브라질의 북부도시 마나우스는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의 주도이다 아마존 강의 지류인 Negro 강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 해발높이가 높지 않고 적도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거의 1년 내내 덥다 아마존이라서 그런지 한번 내리면 엄청 많이 내린다 일주일에 절반씩 덥거나 비가 내리거나 하는 느낌이다 습도도 매우 높다 하늘은 항상 구름이 껴있거나 화창하다 비타민D가 부족할 일은 없을것 같다 Juma Ópera Hotel 아마도 이곳에서 가장 비싼 호텔 밖에서 봐도 비싸보인다 1박에 지금은 20만원쯤하는데 다른 호텔과 비교했을떼 엄청 비싸다 나중에 돈많이 벌면 가야지 바로 앞에는 마나우스에 랜드마크 아마존 오페라 극장이 위치하고있다 아마존 negro 강의 크기를 느낄수 있는 사진 길거리 곳곳에서 벽화를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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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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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마나우스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브라질의 크리스마스는 11월부터 시작된다 Feliz Natal 처음 왔을 때 이랬던 곳이 며칠 크리스마스가 되기 몇 주 전부터 크리스마스 준비를 시작했다 가는 길부터 벌써 나무들 이 반짝반짝하다 언제 저걸 다 감아놨을까 광장이 있는곳으로 가는 길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다 걸으면서 찍느라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안쪽으로 들어오니까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 엄청 큰 크리스마스트리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 인파 사이에서 길을 잃을까 여자 친구의 손을 꼭 잡고 다녔다 무대에서는 밴드가 노래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고 한 꼬마 아이가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다 흥이 넘치는 모습에 보는 사람들도 기분이 좋아진다 저 건물은 마나우스의 아마존 극장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건물 주변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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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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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포르탈레자 Fortaleza 여행 마무리 마지막 날

짧았던 포르탈레자의 여행을 마치고 다시 마나우스로 돌아가는 날 체크아웃 오전 11시 마지막 날에는 포르탈레자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브라질 기념품을 사려고 한다 짐을 들고 움직이면 불편할 것 같아서 숙소에 짐을 맡겨도 되나 호스트분에게 부탁해 보았다 친절하셨던 호스트 분들 짐을 잘 맡기고 우버를 타고 시내로 향했다 포르탈레자의 날씨는 정말 뜨거웠다 마나우스도 엄청 더웠는데 더 덥다 도시 전체가 찜질방인 거 같은 느낌 바닷가는 정말 예뻤다 여자 친구는 이곳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오랜만에 와서 옛 추억을 떠올리지 않았을까 복합 쇼핑몰에 도착해서 집에 가져갈 필요한 물건을 사고 점심을 먹기로 했다 점심시간인 거 같은데 사람도 많이 없어서 그런지 이제야 문을 여는 가게들 가장 맛있어 보이는 뷔페 가게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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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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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동북부 포르탈레자 Fortaleza 여행 (4)

Jericoacoara에서 2번째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다 생각보다 괜찮아서 만족스러웠다 샌드위치, 소시지, 애그스크램블, 다양한 음료 빵을 반으로 갈라서 버터를 바른다음 햄과 치즈와 소시지, 계란을 다 넣고 한입 이제 여기를 떠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둘러보면서 돌아다녔다 선글라스가 필요해서 4000원짜리 선글라스를 구입 언젠가 또 다시 올 수 있겠지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해서 픽업차량 각 숙소를 돌면서 사람들을 태웠다 드래곤볼 모으듯이 첫 번째 목적지 도착 이곳에서는 강을 구경하러 왔다 차량을 뗏목 같은 거에 잘 실어서 강 반대편까지 건너갔다 저렇게 생긴 배를 타고 강 구경을 하는 코스 마음이 편안하다 갑자기 어디선가 병에 갇혀있는 해마가 나타났다 죽은 거 아닌가 했지만 움직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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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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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동북부 포르탈레자 Fortaleza 여행(3) Jerricoacoara해변

다음날 새벽 3시 기상 4시쯤에 투어사에서 우리를 데리러 왔다 이번에 가는 곳은 Jericoacoara해변 버스 타고 7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새벽부터 출발한다 이분들도 부지런하시네 버스는 생각보다 편안했다 푹신하고 발을 뻗을수 있을 정도에 공간 출발~~ 중간에 식당에 들려서 아침밥도 먹고 몇시간을 더 달려서 드디어 도착 이곳은 해변 옆에 있는 식당 이 해변은 국가가 지정한 자연환경보호 구역으로 1인당 30real을 지불해야 한다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여자 친구와 같이 있으니 더 신나 바닷가 뷰를 보면서 점심식사 재밌게 놀고 다음 장소로 이동 여기는 블루라군이라고 불렸던 것 같다 이런 곳에 오아시스처럼 푸른색을 이루고 있다니 다시봐도 예쁘다 마치 미국드라마에서 파티하는 장소 같다 집라인과 여러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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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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