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동북부 포르탈레자 Fortaleza 여행(3) Jerricoacoara해변

다음날 새벽 3시 기상 4시쯤에 투어사에서 우리를 데리러 왔다 이번에 가는 곳은 Jericoacoara해변
버스 타고 7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새벽부터 출발한다 이분들도 부지런하시네

버스는 생각보다 편안했다 푹신하고 발을 뻗을수 있을 정도에 공간 출발~~

중간에 식당에 들려서 아침밥도 먹고 몇시간을 더 달려서 드디어 도착

이곳은 해변 옆에 있는 식당
이 해변은 국가가 지정한 자연환경보호 구역으로
1인당 30real을 지불해야 한다

내가 찍었었지만 잘 찍은거 같다

 

애들은 무슨 곤충일까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여자 친구와 같이 있으니 더 신나

 

바닷가 뷰를 보면서 점심식사

재밌게 놀고 다음 장소로 이동

여기는 블루라군이라고 불렸던 것 같다 이런 곳에 오아시스처럼 푸른색을 이루고 있다니 다시봐도 예쁘다 

마치 미국드라마에서 파티하는 장소 같다
집라인과 여러 장 소에 포토존 수영할 수 있는 공간
수영한다고 사진은 많이 못 찍었다 휴대폰 방수팩을 하나 살 껄

 

여자친구전용 사진작가

 

황무지 같은 곳 당나귀 같은 녀석이 풀을 뜯어먹고 있다

이곳 에는 저렇게 큰 나무가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나무의 이름은 느티나무 예전에는 똑바로 서있었지만 세월 지나고 바람에 의해서 지금은 저렇게 누워있다 신기하게도 아직 잘 살아있다
사진 찍으려 대기하는 사람들

 

이곳에 하루 묵을 숙소 심플하게 침대와 화장실
몇 시간 정도 쉬다가 밖으로 나가서 이곳을 구경하기로 했다

바닥이 전부 모래 그냥 걸어 다녀도 재미있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저녁은 이곳에서 먹기로 했다
아직 오픈 준비 중

 

메뉴판은 QR코드를 찍으면 볼 수 있다
모히또로 느낌 좀 내고 맛있는 음식과 로맨틱한 분위기 데이트 장소로 완벽한 곳이 아닐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제리 콰콰 라에서 지낸 하룻밤 마무리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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