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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브라질 마나우스 아마존강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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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5일

오늘은 마나우스 아마존강 투어를 하는 날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야

 

아침부터 우리 말고 투어를 하려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대기 시간도 길었다.

 

 

팔찌 형태의 입장권

 

 

이게 강인지 바다인지 경치는 너무 좋았다

 

 

Vamos~~

 

 

이곳은 Rio negro 강과 아마존 강이 만나는 지점이다


마치 아메리카노와  믹스커피 같은 색깔 살면서 이런 것도 보네

 

 

이 물고기 이름은 피라루쿠 2000원을 주면 손맛 체험 4번을 할 수 있었다 저것도 내가 보기에는 저것도 엄청 컸는데
최대 5~6m까지 자란다고 한다

 

관광지 필수 코스 기념품 상점 동물 가죽, 액세서리, 장난감, 동물소리 내는 피리 같은 게 있었는데 겨우 참았다.

 

아이쇼핑으로 만족하자

 

살면서 여기서 나무늘보를 처음 보았다 새끼 나무늘보인 거 같은데 2000원을 주면 만지게 해 준다 관광지에서 고생하는 나무늘보 귀여웠는데 약간 불쌍하기도 했다

 

 

뱀 하고 악어도 있었는데 무서워서 만지기는 쫌 그랬다

숲 속 으로 들어가자 엄청나게 큰 나무들이 많이 보였다 비가 많이 오면 저나 무가 잠기도록 숲에 물이 찬다는데 믿을 수가 없었다

 

 

또다시 배를 타고 이동하고 이곳 원주민들의 전통춤 같은 걸 보러 갔다 이분들은 하루에 몇 번이나 춤을 추는 걸까 이분들도 먹고살아야지


 

계속 이동하니까 배가 고플 때쯤 밥 먹으러 강에 떠있는 식당으로 갔다

 

브라질에는 뷔페식 식당이 많았는데 여기도 뷔페식이었다 음료는 별도 구매

 

 

밥을 다 먹고 마지막으로 핑크돌고래를 보러 갔다 얼핏 보면 핑크인지 잘 모르겠지만 자세히 보면 부분 부분 핑크색이다 저기 들어가고 싶다면 돈을 내야 한다 나는 굳이 들어가고 싶지는 않았다. 핑크 그레이 돌핀


투어가 끝나니까 시간이 참 빨리 갔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서 신선하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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